7월 13일~14일에 "두손 꼭~ 하나님 도와주세요!"라는 주제로 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열렸어요.

온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요.

나라를 위해 기도했던 에스더의 이야기를 듣는 친구들의 모습이 정말 진지해요.

기도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다짐하며, 두손 꼭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고 기도해요.

들은 말씀을 생각하며, 선생님과 함께 기도팔찌 만들기를 했어요. 

작은 손으로 집중하며 만들고 있어요.

차를 타고 모모아트에 왔어요.

좋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찰칵 예쁜 사진도 찍었어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우리 친구들이 직접 예쁘게 에코백을 꾸며 보았어요.

맛있는 점심 시간이에요. 준비해주신 맛있는 음식들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냠냠 먹어요.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잠시 자유놀이도 하면서 뛰어 놀아요.

신나는 신체놀이활동 시간이에요. 준비운동을 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 시원한 물과 함께 놀이를 했어요.

 첫째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낸 친구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는 시간, 차 안에서 곤히 잠이 든 친구들도 있었어요.

성경학교 둘째날이에요.

나라를 위해 기도했던 느헤미야의 이야기를 듣고, 느헤미야 성벽쌓기 활동을 했어요.

장애물을 건너 우리 친구들이 힘을 합쳐 "두 손 꼭~ 하나님 도와주세요!" 기도하며 종이컵으로 성벽을 쌓아 보았어요.

 성경학교 모든 일정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도로 물질로 함께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두 손 꼭~ 하나님 도와주세요!" 기도하는 믿음의 어린이로 자라가도록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