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16) 

2018년 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7월 14일~15일에 "교회야~ 마을로 가자!"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온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사랑을 보여주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우리 마을에 예수님의 사랑을 나눠주는 계산제일교회 유치부가 되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엄마, 아빠 손 잡고 여름성경학교에 왔어요.

예쁜 보라색 티셔츠로 갈아 입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예배실로 들어가요.

온몸으로 하나님을 찬양 하는 시간이에요.

신나는 성경학교 찬양을 부르며, 선생님을 따라 새로운 율동을 배워요.

예쁜 모습, 예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요.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한 우리교회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교회를 사랑하고, 우리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가요.  

온 마을을 두루 다니며 사랑을 보여주셨던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어요.

사랑이 가득한 예수님을 생각하며 감사해요.

옷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고, 헌금으로 사랑을 나눴던 처음교회 이야기를 생각하며 신나는 놀이를 해요.

우리교회 어른들이 정성껏 준비해주신 맛있는 점심을 먹어요.

예수님을 닮아 사랑을 나눴던 처음교회 이야기를 들어요.

우리교회도 처음교회처럼 마을에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기로 해요.

사랑의 빛을 전하는 어린이가 되기로 다짐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LED사랑목걸이를 만들어요.

맛있는 꽂이를 만들어보고, 옆에 있는 친구와 함께 사랑의 마음으로 나눠 먹어요.

알록달록 셀로판지로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껏 표현해보고, 커다란 풍선을 만들어 우리 마을에 사랑을 날려보내요.

우리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섬김과 후원으로 유치부 여름성경학교를 은혜 중에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 속에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 심겨져서, 그 사랑을 전하는 어린이로 자라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